🔥모두들 뜨거운 폭염 잘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1주일만에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왔는데요!
[우리들의 이야기 2편] 디자인본부 편입니다 ( •̀ ω •́ )✧
앞선 1편 내용에서의 현장설계팀은 시공 현장에 상주하며
현장상황에 맞게 설계도서를 작성하는 팀이었다면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인 디자인본부에서는 본사에서 근무하며
설계업무의 수주 전, 후에 발생되는 제반사항과 설계 단계별 프로세스 (SD, DD, CD 등),
설계 성과물, 투입비용의 관리 등 전 과정을 운영하고 수행하는 부서입니다.
디자인본부 구성원 모두가 "We create space of your dream🎇" 을 외치며
모두의 꿈을 담는 공간을 생각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잠시 쉬어가며 더 힘찬 추진력을 얻고자 워크샵을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렛츠 기릿!!!!!🤟
이번 워크샵의 장소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대부도' !!
매일 저녁 노을이 바다 넘어 손짓할 때 분위기가 좋은 작은 섬입니다. 🌅
도착하자마자 각자 짐을 풀고 올해 상반기를 되돌아 봤어요 (๑•̀ㅂ•́)و✧
지난 날을 복기하는 것이 앞날을 대비하기 가장 좋은 방법!
상반기 수주 매출 성과와 하반기 목표를 공유한 뒤
1박 2일동안 협동할 팀 뽑기! 🥳
서로 돌아가면서 각 한 곳 씩 얼굴도 그려주고🤡
모 팀장님과 아이들이 손수제작한 주루마블까지 ㅋㅋㅋㅋ
주루마블을 끝으로 더 이상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재밌게 노느라 정신 팔려서 (´▽`ʃ♡ƪ)
2일째 아침은 소소하게😁
이번 워크샵을 마무리 하기전에 각 팀이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리뷰했어요.🤓
각 팀의 주니어 / 시니어 디자이너들이 직접 해보면서 느낀점들을
공유하며 세대간의 시선을 이해하고 현 시대의 트랜드를 맞춰보는 의견을 나누었는데
타인의 시각과 관점을 알아가는 이 과정이 가장 도움이되는 시간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는 것"
두양건축의 디자인본부라는 배는 좀 더 넓은 세상을 위해
도전하고 창조하며 항해하는 배🛶 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어야만 바다를 가르는 것과 같이
시기의 차이일 뿐 각자 소기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워크샵이 좀 더 넓고 먼 바다로의 항해의 시작이 되었기를! ヾ(⌐■_■)ノ♪
[우리들의 이야기 2편] 디자인본부
끝!
- 번 외 -
(조류주의)
진짜 끝!!
ㅋㅋ 모 팀장님과 아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