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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4화] 먼저 가... 난 틀렸어...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10-31 18:00:22 조회수 36

이 글을 열어보신 이쁘고 잘생기신 여러분

반갑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런두런 소식🏃‍♂️ 가져왔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25년 10월 28일 저녁

우리는 모였습니다.

어디에요?

(진짜 이쯤되면 다 알텐데 난 착하니까 써드린다)

반포 한강공원에요.

🎇두런장🎆님 제작지원 감사드립니다...

교통체증 이슈로 모두가 모이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추위가 우리를 막을 순 없죠.

어느샌가 이 손모으기를 찍고 있는데

다음은 발 모으기로 찍어볼까요?

그래도 우에시다리 또는 데덴찌 또또는 엎어라 뒤집어라 동아리가 아닌

런닝동아리 잖아요 ㅋㅋㅋㅋ

이번에는 재무팀과 디자인본부에서 참석을 해주셨어요.

분명 저는 참석하라고 말도 안했는데

매우매우 자발적으로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7

(산 정상 아닙니다. 해발고도 약 3m에서 찍은겁니다.)

단체 사진 이렇게 찍기 기원 2회차 🙏🙏🙏

두런장님 승인 해주십사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센터자리 드리겠습니다.

(안해주시면 식단 하실 때 옆자리에서 맛있는거 시켜먹을겁니다?)

전 항상 이 뒷배경 샷이 너무 좋아요.

모두가 찍히는 몇 안되는 순간이거든요 🤫

다들 아시다시피 좀 뛰다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가려는자와 잡으려는 자

그리고 잡혀서 걷고싶어도 뛰는 사람

여러 모습들이 있어요.

(전 아닙니다 🤫)

작품명 : 청바지 입고 가방 메고 런닝하는 매우 역동적인 작품

저희는 항상 여의도 방향으로 뛰어요.

역시나 선두는 막내리더 두런장님

전 어디서 뭐했을까요?

역시나 풍경을 담았어요.

(그래도 나름 뛰긴 뛰었어요 한 7KM? 근데 이제 걸음을 곁들인..)

사실 뛰다보면 발 밑만 보거나 바로 앞 길만 보고 뛰게되는데요

주위를 둘러보면 멋진 풍경도 많고

멋진 분들도 많이 지나가요

때로는 뛰는 속도나 거리보다는

천천히 뛰며 심호흡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행복이 디폴트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훈훈해지네요 🤣

본연의 컨셉으로 돌아올게요 ㅎ

그래도 생각보다 저희 멀리 가죠?

두런두런 4회차 기록인증!

저는 사람한테도 뛰다가 좀 힘들면

이럴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리면 물을 준비해주신 팀장님

3화에 나온 그분 맞습니다 ㅋㅋㅋㅋ

뛰고 나니까 너무 춥고 배고프고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어서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내 앞에 라면과 맥주와 음료수와 과자와 닭강정이 놓여져 있었을 뿐이에요 오해하지말아주세요 여러분 이건 두양건축의 런닝동호회 두런두런입니다. 한강라면먹기 동호회나 한강치킨먹기 동호회가 아닙니다. 자칫 오해하실까바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매 회차 이렇게 먹긴하지만 먹고싶은걸요 라고 말하면 혼이 날 것 같아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무튼 런닝동호회입니다. 여러분 근데 또 뉴비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신다면 저는 너무 좋을거같아요. 이상입니다.

우리 두런두런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그럼 4회차 스토리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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