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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현장이야기를 짧게 남기려 합니다.
이곳은 25년 하반기에 그랜드 오픈을 할 예정고, 아마도 올해 가장 핫한 리조트 공간으로
온갖 뉴스를 도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현장은 서울에 있는 저희 본사에서 차로 약 5시간 정도?(물론 운전자 기량에 따라 좀 차이는 있습니다 ㅎ)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거리가 다소 멀리 있고 남쪽 대지 끝자락에 위치하다보니,
저희 동료들이 생활하기에는 다소 적적하고 심심한 동네 분위기는 어쩔 수 없는 상황
이긴 합니다
현장에서 바다를 바라본 뷰인데..
어디서 봐도 경치가 정말 멋진 곳입니다. (더 멋진 곳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아직 오픈 전이라서
나중에 직접 이곳에 와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이날은 생각보다 바람이 좀 있어서 영하 1~2도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춥게 느껴졌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이날은 며칠간 추위에 떨며 고생한 동료들과 함께 소갈비를 먹으면서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서울 도심지에
비해서 놀거리가 없다보니, 일과 후 주변에서 낚시나 피트니스에서 몸만들기에
열중인 동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에 비해 사진상으로는 그닥... 몸짱이
보이지 않지만, 그들 피셜로는 그렇다 합니다 ^^)
짧고 간단하게 소개 인사 드리긴 했는데,
이곳이 공식적으로 오픈이 되면 더 멋진 풍경과 이야기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양건축 여러분 건강하세요 ^-^